[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메트에서 파격 대우 받은 韓 현대미술가

2024. 1. 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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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은 건물 외관을 이 작가의 작품으로 꾸미겠다고 했다.

한국의 대표적 현대미술 설치미술가로 사회 비판적이고 여성주의적 작품을 잇달아 발표했다.

반짝이와 보석 등으로 장식한 날생선을 유리장 안에 넣은 작품으로 악취가 심했다.

송은미술대상전이 2월 18일까지 서울 청담동 송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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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은 건물 외관을 이 작가의 작품으로 꾸미겠다고 했다. 한국의 대표적 현대미술 설치미술가로 사회 비판적이고 여성주의적 작품을 잇달아 발표했다. 1997년 뉴욕현대미술관 전시에 출품한 ‘장엄한 광채’로 화제를 모았다. 반짝이와 보석 등으로 장식한 날생선을 유리장 안에 넣은 작품으로 악취가 심했다. (정답은 하단에)

 구독권 이벤트 :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밀리의 서재가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3’을 발간했다. 회원들의 독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독서 트렌드를 분석한 자료로 흥미로운 내용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까지 볼 수 있다. 댓글 신청자 가운데 20명에게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준다. 1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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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읽어야 할 칼럼

● 각자도생의 논리로 무장하는 밀레니얼

밀레니얼의 지나칠 정도로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여기서 더 나빠져봤자’라는 체념의 또 다른 모습일지도 모른다. 스스로를 돌볼 사람이 자신밖에 없다는 불신이 방어기제로 비어져 나오는 것일지도. 그런 밀레니얼들은 각자도생의 논리로 무장하지 않고서는 일상을 버틸 수 없다. - 문학동네 편집자 이재현의 ‘탐나는 책’

● 발레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아다지오

발레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데는 빠르고 강렬한 움직임 못지않게 느리고 천천히 움직이는 ‘아다지오(adagio)’가 중요하다. 발레의 기술과 필요한 근육, 유연성의 정점이 빛을 발하는 건 느리게 움직이는 아다지오에서다. 발레 클래스의 센터 클래스에서는 아다지오를 제일 먼저 한다. - 발레 연출가 이단비의 ‘발레의 열두 달’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한스 짐머 영화음악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가 13~1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그룹 라포엠이 출연해 ‘캐리비안의 해적’ ‘라이온 킹’ 등의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 연극 - 함진애비

연극 ‘함진애비’가 7일까지 서울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함진애비와 친구들의 시끄럽고 왁자지껄한 혼인 전 골목 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보여준다.

● 전시 - 송은미술대상전

송은미술대상전이 2월 18일까지 서울 청담동 송은에서 열린다.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여러 매체를 아우르는 동시대 한국 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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