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도쿄 하네다공항서 JAL 항공기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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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 항공기가 2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화재에 휩싸였다.
NHK방송,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 도쿄 공항사무소는 이날 오후 6시쯤 하네다 공항 C활주로에 있던 JAL 516 여객기에서 불길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NHK는 "JAL 기체와 해상보안청의 기체가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소방차가 여러 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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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일본항공(JAL) 항공기가 2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화재에 휩싸였다.
NHK방송,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 도쿄 공항사무소는 이날 오후 6시쯤 하네다 공항 C활주로에 있던 JAL 516 여객기에서 불길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기체에는 300명 이상의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JAL 기체와 해상보안청의 기체가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소방차가 여러 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JAL 기체가 바퀴로 착륙하지 못하고 동체 착륙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방성훈 (b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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