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이재명 피습' 부산지검에 특수팀 구성..엄정 처리[종합]
정지우 2024. 1. 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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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정당 대표에 대한 테러로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 부산지방검찰청에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경찰과 협력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며 관련자들을 엄정히 처리하도록 지시했다"고 대검찰청이 2일 밝혔다.
대검은 "수사 초기 단계부터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정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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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정당 대표에 대한 테러로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 부산지방검찰청에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경찰과 협력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며 관련자들을 엄정히 처리하도록 지시했다”고 대검찰청이 2일 밝혔다.
이 총장은 또 "전국 검찰청에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폭력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철저히 대비하고, 정치적 폭력행위에 대해선 엄단하도록 지시했다"고 대검은 부연했다.
이에 따라 부산지검은 박상진 1차장검사가 팀장을, 김형원 공공수사부장이 주임검사를 각각 맡아 공공수사 전담부서 및 강력 전담부서 4개 검사실로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
대검은 "수사 초기 단계부터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정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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