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그룹, 조직개편 단행 “시너지 효과 높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넷그룹이 그룹 간 시너지와 내실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제품개발 전략과 마케팅 전략 연계로 고객사, 벤더사 비즈니스 가치 창출 ▲미래전략실 기능 보강으로 그룹 미래 동향 확보 △리소스관리 조직 일원화로 리스크 예방 등 그룹 간 시너지 극대화에 방점을 찍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넷그룹이 그룹 간 시너지와 내실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제품개발 전략과 마케팅 전략 연계로 고객사, 벤더사 비즈니스 가치 창출 ▲미래전략실 기능 보강으로 그룹 미래 동향 확보 △리소스관리 조직 일원화로 리스크 예방 등 그룹 간 시너지 극대화에 방점을 찍었다.
에스넷 부문은 지속성장 경영 기반 조성을 위해 최고 투자 책임자(CVO)를 신설했다. CVO는 회사 성장을 위한 인수·합병과 관계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투자전략 수립, 실행을 담당한다.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컨설팅 역량 중심으로 기술 센터도 재편했다.
인성정보는 IT 매니지드 서비스인 'AZit(아지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관련 사업부를 신설했다. 또 전사 조직을 4개 본부 12개 사업부로 재편해 시장 대응력을 높였다.
유통 부문은 인성디지탈이 기술 조직을 테크그룹으로 통합했다. 엔지니어 기술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유통 사업 영역에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효대 에스넷그룹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각 계열사가 함께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그룹 역량을 결집시켜 내실을 강화하고 고객사 및 벤더사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에스넷그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에스넷시스템 〈승진〉 △부사장 이남작 △전무 강준호·이우정·이준호·최용봉·하진철 △상무 김남현·김성욱·윤상영·이창규 〈신규선임〉△상무보 김상욱·장동묵
◆ 굿어스 〈승진〉 △부사장 김오현 △상무 유일영
◆ 굿어스데이터 〈승진〉 △상무 현문환
◆인성정보 〈승진〉 △사장 조승필 △상무 박상설·이웅재 〈신규선임〉 △사장 조정재 △이사 노종원·명민영
◆아이넷뱅크 〈승진〉 △사장 유고명 △상무 홍상렬·황선봉 △상무보 이창모
◆인성디지탈 〈승진〉 △상무보 김한성·박성재·전진섭
◆에스앤에프 〈승진〉 △상무보 유세현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내연기관 시내버스 안 만든다
- 이재명, 부산서 괴한에 피습… 정치권, 유불리에 촉각
- [2024 신년기획]AI 산업 발전 이루려면 인재·생태계 육성 시급…R&D 필수 세부기술은 'AI 반도체'
- [신년특집]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 전쟁, 빅테크 기술경쟁 '불꽃'
- [2024 신년기획] 글로벌 AI 산업 패권 노리는 美·中·유럽
- [2024 신년기획] 'AI' 주도권 쟁탈전…규제·표준 경쟁 본격화
- [2024 신년기획]모빌리티·플랫폼 차별화 핵심 'AI'
- [2024 신년기획]양청삼 개인정보정책국장 “AI시대, 원칙 중심 규율은 필수불가결”
- [2024 신년기획]“기대는 높이고 우려는 줄이고”…개인정보위, AI 프라이버시 정책 구체화
- [2024 신년기획] 'AX' 본격화, 이 직업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