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증시, 기분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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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이 처음으로 증권시장 개장식에 참석한 날, 증시가 상승으로 화답했다.
갑진년 새해 첫날 코스피지수는 2670선에 바짝 다가섰고, 코스닥지수는 1%대 중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 상승한 2669.8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4억원어치, 113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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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 상승한 2669.81에 장을 마쳤다. 2645.47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오름세로 전환했다. 지난달 2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코스닥지수는 1.43% 오른 878.9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4억원어치, 113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3450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카카오(6.63%), 삼성바이오로직스(3.82%), 네이버(1.56%) 삼성전자(1.40%), SK하이닉스(0.64%) 등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7만98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8만 전자'를 눈앞에 뒀다. 셀트리온은 '통합 셀트리온' 합병 기대감에 14.89% 올랐고, 셀트리온제약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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