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전남 “통합· 총선 승리 강조”

박지성 2024. 1. 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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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5.18 묘역 참배로 새해 일정을 시작하며 통합과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참배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은 국민을 지키고 민생을 살린다는 절박함을 바탕으로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낙연 전 총리의 신당 창당은 대단히 유감스럽고 국민의 뜻과 배치되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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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5.18 묘역 참배로 새해 일정을 시작하며 통합과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참배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은 국민을 지키고 민생을 살린다는 절박함을 바탕으로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낙연 전 총리의 신당 창당은 대단히 유감스럽고 국민의 뜻과 배치되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도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전남에서부터 민주당 열풍을 일으켜 전국에 들불처럼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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