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사건 檢특별수사팀장에 박상진 차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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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검찰청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 특별수사팀 팀장에 박상진 1차장검사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날 이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해 부산지검에 특별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전국 검찰청에 오는 4월 예정된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이같은 폭력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철저히 대비하고, 정치적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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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긴밀 협력해 진상 규명, 엄정 처리"
아울러 김형원 공공수사부장이 주임검사를 맡으며 공공수사 전담부서 및 강력 전담부서 4개 검사실로 특별수사팀을 꾸렸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수사 초기 단계부터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정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날 이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해 부산지검에 특별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전국 검찰청에 오는 4월 예정된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이같은 폭력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철저히 대비하고, 정치적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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