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피습' 특별수사팀 구성..."철저히 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부산지방검찰청에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이번 사건을 정당 대표에 대한 테러로 규정하고,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수사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한 뒤, 관련자를 엄정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부산지방검찰청에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습니다.
특별수사팀장은 박상진 부산지검 1차장검사, 주임검사는 김형원 공공수사부장으로, 공공수사 전담부서와 강력전담부서 4개 검사실이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 총장은 이번 사건을 정당 대표에 대한 테러로 규정하고,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수사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한 뒤, 관련자를 엄정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장은 또, 전국 검찰청에 내년 총선 관련 폭력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철저히 대비하고 정치적 폭력 행위를 엄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동안 내 아들 못 본다"...40대 성폭행한 중학생 부모의 하소연
- '일장기 아니야?' 프랑스 뉴스 채널, 잘못된 태극기 내보내 뭇매
- 日 원전 밀집 지역서 강진..."1호기 변압기서 기름 유출" [Y녹취록]
- "이선균 협박한 2명, 교도소서 만나 굉장히 친밀한 사이였다" [Y녹취록]
- ‘미성년 성 착취’ 엡스타인 재판 문건서 클린턴 前 대통령 실명 확인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