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관, '가스 폭발' LPG충전소 방문…"모든 충전소 점검"

김지성 기자 2024. 1. 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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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차관은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기준을 신속히 보완하고, 관계 기관과 LPG 충전소 종사자, 벌크로리 운전자 등에 사고사례를 즉각 전파해 유사 사고 예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LPG 충전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방문에는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동행했습니다.

앞서 평창 용평면 장평리에 있는 한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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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폭발 사고 현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강원도 평창군 LPG 충전소를 찾아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 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강 차관은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기준을 신속히 보완하고, 관계 기관과 LPG 충전소 종사자, 벌크로리 운전자 등에 사고사례를 즉각 전파해 유사 사고 예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LPG 충전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방문에는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동행했습니다.

앞서 평창 용평면 장평리에 있는 한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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