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 삼성 출신 안태혁 대표이사 신규 선임

장우정 기자 2024. 1. 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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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회사 원익IPS는 안태혁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2일 공시했다.

기존 이현덕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 그룹의 반도체 관련 사업을 총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삼성SDI 소형전지 사업부 임원을 지냈다.

2022년 1월부터 원익IPS 반도체연구소 사장을 맡아 온 그는 2년 만에 회사 전체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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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혁 원익IPS 신임 대표. /조선DB

반도체 장비회사 원익IPS는 안태혁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2일 공시했다. 기존 이현덕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 그룹의 반도체 관련 사업을 총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삼성SDI 소형전지 사업부 임원을 지냈다. 2022년 1월부터 원익IPS 반도체연구소 사장을 맡아 온 그는 2년 만에 회사 전체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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