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동면 이차전지 부품 업체 연구실서 불…1명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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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시 전동면의 한 이차전지 부품 제조공장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구실에 있던 직원 1명이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흡입, 이 중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화 액제인 팽창질석과 마른 모래를 사용해 50여분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공장 연구실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이던 마그네슘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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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시 전동면의 한 이차전지 부품 제조공장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구실에 있던 직원 1명이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흡입, 이 중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화 액제인 팽창질석과 마른 모래를 사용해 50여분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공장 연구실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이던 마그네슘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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