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도전 DB 김주성 감독 “김현호가 선발 2번으로, 최승욱도 복귀”[SS경기브리핑]

이웅희 2024. 1. 2.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DB가 안방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DB 김주성 감독은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소노는 오누아쿠가 골밑에서 잘해주기 때문에 골밑에서 잘 견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부상방지를 위해서라도 경기에 더 집중해달라고 선수들에게 얘기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B 김주성 감독.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원주 DB가 안방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DB 김주성 감독은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소노는 오누아쿠가 골밑에서 잘해주기 때문에 골밑에서 잘 견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부상방지를 위해서라도 경기에 더 집중해달라고 선수들에게 얘기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선발은 정관장전과 같다. 김 감독은 “김현호가 2번으로 들어가서 뛴다. 알바노, 김현호, 강상재, 김종규, 로슨으로 나간다. 김영현은 2~3일 뒤 초음파 검사를 하고 아물면 그때부터 뛰는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할 것 같다. 최승욱은 몸상태가 좋아 오늘 출전한다”라고 말했다.

두경민은 여전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중이다. 김 감독은 “두경민에게 많은 얘기는 하지 않고 있다. 물 흐르듯 잘 해달라고 하는 정도다. 무리하게 실험하기 보다 천천히 녹아들게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