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갑진년 새해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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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신년을 맞이해 2일 농민에겐 편안한 영농환경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겐 바른 먹거리를 제공해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만들고자 현장을 찾았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전북농협은 칭찬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농업 현장중심, 임직원 실무중심으로 열심히 달려왔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더' 많이 칭찬받기 위해 부족한 지원은 확장(The More)하고, 앞선 사업은 최고의 위치(The Best)를 굳건히 하며 전국에서 전북만이 펼치는(The 전북) 다양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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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신뢰받고 칭찬받는 전북농협’ 만들기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신년을 맞이해 2일 농민에겐 편안한 영농환경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겐 바른 먹거리를 제공해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만들고자 현장을 찾았다.
이날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이창식) 치즈가공공장을 방문해 국내산 원유를 사용해 수입치즈 및 대기업과 차별을 둔 다양한 치즈 개발로 지역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는 가공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신년 첫 현장경영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함께 가공품 마케팅 방안과 히트 상품인 '임실치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사항 등을 확인했다. 특히 김영일 본부장은 기부자가 답례품을 받았을 때 농민과 농협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포장에도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전북농협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하고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혁신과 조직간 상생·협력으로 농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고 도민과 농민에게 ‘더 신뢰받고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전북농협은 칭찬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농업 현장중심, 임직원 실무중심으로 열심히 달려왔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더’ 많이 칭찬받기 위해 부족한 지원은 확장(The More)하고, 앞선 사업은 최고의 위치(The Best)를 굳건히 하며 전국에서 전북만이 펼치는(The 전북) 다양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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