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새해 첫 거래일 12.4원 급등… 1300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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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12원 넘게 뛰면서 1300원 위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작년 마지막 거래일(12월 28일)보다 12.4원(0.6%) 오른 1300.4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0원 오른 1293.0원에 개장한 뒤 상승 폭이 커지면서 오후 들어 1300원을 넘겼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4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시사한 후 1290원대로 내려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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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12원 넘게 뛰면서 1300원 위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작년 마지막 거래일(12월 28일)보다 12.4원(0.6%) 오른 1300.4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0원 오른 1293.0원에 개장한 뒤 상승 폭이 커지면서 오후 들어 1300원을 넘겼다.

이는 주말 사이 오른 달러 지수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7일 약 5개월 만에 최저치인 100선까지 내렸던 달러 지수는 역외시장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101을 넘겼다. 달러 지수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4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시사한 후 1290원대로 내려간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등 일부 연준위원이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과도하다는 견해를 연달아 밝히자 달러 약세 현상이 잦아들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69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같은 시간 기준가(913.24원)보다 6.25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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