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이소라 유튜브 이어 딘딘 라디오 오늘(2일) 출격..시상식 러브콜 응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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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오늘(2일) '딘딘의 뮤직하이'에 출격한다.
2일 오후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공식 SNS에는 "'갈구하면 뭐든지 이루어진다' 한다면 하는 딘딘 DJ가 또 일냈다"며 신동엽의 게스트 출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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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신동엽이 오늘(2일) ‘딘딘의 뮤직하이’에 출격한다.
2일 오후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공식 SNS에는 “‘갈구하면 뭐든지 이루어진다’ 한다면 하는 딘딘 DJ가 또 일냈다”며 신동엽의 게스트 출연을 알렸다.
이날 ‘딘딘의 뮤직하이’ 측은 “때는 바야흐로 12월 30일 SBS 연예대상 시상식, 신동엽 님께 공개적으로 출연 요청을 드렸는데요. 역시 이 시대의 의리남 동엽님께서 흔쾌히 OK 하셨습니다”며 “바로 오늘 밤 11시 보이는 라디오로 동엽님이 찾아온다” 전했다.
앞서 딘딘은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을 수상했다.
딘딘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 진짜 받고 싶었다. 어디 방송가서도 제 라디오 말 많이 한다. 갈구하면 이루어진다. 라디오 시작한 지 3년 넘었다. PD님, 작가님들 감사하다. 매주 나오는 게스트분들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딘딘은 "세상이 참 각박하다고 느낄 때, 라디오 부스에 앉으면 안도감이 느껴지더라. 청취자분들도 이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전설을 모신다라는 코너가 있는데 종국이 형도 나왔었고 이경규 선배님, 백종원 님도 나오셨다. PD님이 동엽이 형을 꼭 섭외를 해서 오라고 하더라"라고 즉석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신동엽은 흔쾌히 수락했고, 딘딘이 러브콜을 보낸 지 3일 만에 게스트 출연이 성사됐다.
한편,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까지 방송된다. 신동엽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늘(2일) 밤 11시부터 청취가 가능하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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