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안보·정책 尹, 3실장 임명장

박윤균 기자(gyun@mk.co.kr) 2024. 1. 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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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를 맞아 대통령실의 이른바 '3실장'이 지난해 말 일제히 새로 지명됐고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비서실장에 이관섭 정책실장, 안보실장에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정책실장에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를 각각 내정하는 대통령실 개편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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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특보에 임종인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를 맞아 대통령실의 이른바 '3실장'이 지난해 말 일제히 새로 지명됐고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비서실장에 이관섭 정책실장, 안보실장에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정책실장에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를 각각 내정하는 대통령실 개편을 단행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사진)를 사이버특별보좌관에 임명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임종인 특보는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안보특보를 맡았던 바 있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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