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여자골프 랭킹 발표...고진영 6위·김효주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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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발표된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과 김효주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2일(한국시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과 김효주가 나란히 6, 7위에 올라 톱10에 포함됐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석권한 이예원은 33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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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4년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발표된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과 김효주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2일(한국시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릴리아 부(미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LPGA투어 첫 우승을 포함해 총 4승을 기록한 부는 8월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고, 최근 8주 동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부에 이어서는 인뤄닝(중국)과 셀린 부티에(프랑스),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이 2~5위로 순위를 굳혔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과 김효주가 나란히 6, 7위에 올라 톱10에 포함됐다. 신지애 15위, 양희영 16위를 차지했으며 유해란 30위, 박민지 31위도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석권한 이예원은 33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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