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995억원’ 역대급 美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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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미국에서 당첨금 1조995억원 상당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미국 파워볼 역사상 다섯 번째 규모다.
당첨금은 약 8억4220만달러(1조995억원)으로, 미국 파워볼 역사상 다섯 번째이자 미국 복권 역사상으로는 열 번째다.
당첨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며, 추첨일로붜 1년간 당첨금 수령 요청이 없을 경우 복권이 팔린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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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새해 첫날 미국에서 당첨금 1조995억원 상당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미국 파워볼 역사상 다섯 번째 규모다.
2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잿폿’ 복권 한 장이 전날 새해맞이 추첨에서 6개 번호가 모두 일치하는 1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약 8억4220만달러(1조995억원)으로, 미국 파워볼 역사상 다섯 번째이자 미국 복권 역사상으로는 열 번째다.
파워볼 1등 당첨자는 두 달만이다. 마지막 1등 당첨은 지난해 10월 11일로, 당시 당첨금은 약 17억6000만 달러(약 2조2986억원)다. 당첨자는 약 4억2520만달러(약 5553억원)를 일시불로 수령하는 ‘현금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당첨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며, 추첨일로붜 1년간 당첨금 수령 요청이 없을 경우 복권이 팔린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 기부된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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