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엔, '2023 PCN 어워즈' 개최···"창업이래 가장 큰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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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구랍 29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인 '2023 PCN 어워즈(PCN AWARD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함'을 주제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함께 우수사원상, 장기근속상 및 영업이익 우수사업부 본상 등의 시상이 있는 어워드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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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구랍 29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인 ‘2023 PCN 어워즈(PCN AWARD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함’을 주제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함께 우수사원상, 장기근속상 및 영업이익 우수사업부 본상 등의 시상이 있는 어워드 형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PCN 직원이 주축이 돼 준비한 오프닝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부 소개, 2023년 실적 발표 및 그에 따른 영업이익 순 우수 사업부 시상이 있었다.
2부에는 장기근속자, 우수사원 및 전사 투표를 통해 선출한 최우수사원 시상이 이어졌다. 이후 과장급 이하 주니어 직원들을 중심으로 송광헌 대표와 함께 회사 발전 및 직원 복리후생 제도 개선 등의 소통을 하는 모임인 ‘피플’ 소개와 신규 사업부 소개, 2024년도 새로 임명된 임원의 임명식이 마련됐다. 이후 전문 재즈 보컬, 피아니스트의 클로징 공연과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송광헌 대표의 송년사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송광헌 대표는 “2023년은 창립 이래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인 대법원 형사전자소송시스템 구축사업수주, PCN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13건의 연구과제 수행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모두 합심해 성과를 이뤄냈고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2024년은 PCN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플랫폼 개발로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시 한번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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