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금융 신사업 강화하는 '디지털 선도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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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 계열 손해보험회사다.
1959년 범한해상으로 창립한 뒤 럭키화재, LG화재, LIG손해보험을 거쳐 2015년 KB금융그룹 일원이 됐다.
플랫폼 기반의 비금융 신사업 선도 및 디지털 경쟁력 강화라는 전략을 통해 '손해보험 핵심 비즈니스 영역의 초격차 달성과 비금융 신사업을 리딩하는 디지털 선도 보험사'라는 중장기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헬스케어 등 신사업 영역에서도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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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 보험부문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 계열 손해보험회사다. 1959년 범한해상으로 창립한 뒤 럭키화재, LG화재, LIG손해보험을 거쳐 2015년 KB금융그룹 일원이 됐다.
KB손해보험은 고객의 생활, 안전, 행복, 건강,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며, 본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플랫폼 기반의 비금융 신사업 선도 및 디지털 경쟁력 강화라는 전략을 통해 ‘손해보험 핵심 비즈니스 영역의 초격차 달성과 비금융 신사업을 리딩하는 디지털 선도 보험사’라는 중장기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 1위 도약을 목표로 내세웠다.
지난해부터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으로 자산과 부채를 모두 시가로 평가하게 되면서 변동성 관리를 강화했다. 작년 3분기 누계 매출 9조5378억원을 달성했다.
KB손해보험은 헬스케어 등 신사업 영역에서도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및 미래 이익 재원인 보험계약마진(CSM) 증가세에 힘입어 작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6803억원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비급여 부문의 과잉진료와 허위청구에 따른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해 보상심사 과정을 정교화하고 있다. 일반보험 고액 화재 사고 및 자연재해 등의 대형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재보험을 통한 리스크 분산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디지털 혁신 결과물로 작년 6월 통합 플랫폼 앱인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선보였다. 상품, 심사, 보상, 계약관리 등 보험 서비스 전반에서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KB손해보험은 상생금융과 사회공헌 차원에서 올해 2월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6% 내리기로 결정했다. 개인이 소유한 이륜차 보험료는 10% 이상 인하했다. 사회공헌비전을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로 정하고 미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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