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2년 만의 콘서트 돌연 취소... "암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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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이 암표 문제로 2년 만의 콘서트을 취소했다.
장범준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암표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결국 장범준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모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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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이 암표 문제로 2년 만의 콘서트을 취소했다.
장범준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장범준은 지난달 25일 평일 소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1일 티켓 예매 오픈을 예고했다. 공연시간 60분, 50명 관객의 소규모 형태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장범준이 2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로 많은 관심이 쏟아졌고, 1일 오후 8시 티켓팅이 시작된 직후 바로 전석 매진됐다.
이에 장범준은 커뮤니티에 “작은 규모의 공연인데 암표가 너무 많이 생겼다. 방법이 없으면 공연 티켓을 다 취소시키겠으니 표를 정상적인 경로 외 에는 구매하지 말아달라. 최대한 방법을 찾아보고 있겠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암표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결국 장범준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모두 취소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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