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오늘(2일) 득남... 아이돌 부모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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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훈과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훈은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이 10개월 만에 우리 부부의 품으로 와줬다"면서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당시 훈은 자필편지를 통해 "나의 일을 존중해 주고, 우리 가족을 위해주고, 나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너무나도 소중히 생각해주는 그분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이 생겼다"며 황지선과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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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유키스 훈과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훈은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이 10개월 만에 우리 부부의 품으로 와줬다"면서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다. 고생해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 오늘 모두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훈은 지난 2022년 5월 걸스데이 출신의 황지선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뮤지컬 '궁'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오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훈은 자필편지를 통해 "나의 일을 존중해 주고, 우리 가족을 위해주고, 나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너무나도 소중히 생각해주는 그분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이 생겼다"며 황지선과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훈은 지난 2011년 유키스로 데뷔, '만만하니' '시끄러'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황지선은 걸스데이 원년 멤버이나 데뷔 두 달 만에 팀에서 탈퇴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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