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2024년 갑진년 힘찬 출발 다짐

이영균 2024. 1. 2.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관광단지 관광역사공원에서 2024년 갑진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이 보문관광단지 내 관광역사공원에서 열린 것은 공사와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마음가짐을 다잡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문 관광역사공원에서 2일 시무식 가져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관광단지 관광역사공원에서 2024년 갑진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이 보문관광단지 내 관광역사공원에서 열린 것은 공사와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마음가짐을 다잡고자 마련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관광단지 관광역사공원에서 2024년 갑진년을 출발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진 가운데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 제공
김일곤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청룡의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전진해 나가는 역동적인 공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며 “모든 일은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 진다는 ‘백사여의(白事如意)’라는 말처럼 맡은 바 일들을 주저 없이 헤쳐 나가 관광의 힘으로 새로운 경북도 구현에 다함께 동참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장한 관광역사공원은 국내 1호 관광단지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초석을 다진 보문관광단지의 위상 제고 및 새로운 관광 100년을 대비하는 구심점으로 기록될 공원으로 조성됐다.

관광역사공원에는 보문관광단지의 초기개발계획부터 현재까지의 발걸음과 경북도 22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를 담은 히스토리월, 단지 조성의 개념과 그 속에 담겨진 깊은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의 샘과 다리, 미래로의 비전을 상징하는 도약의 링, 보문호를 누비며 관광의 한 축을 담당했던 백조호를 추억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