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이광수 부안군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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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를 출발을 알렸다.
김 의장은 "지난 2023년 한 해는 제9대 부안군의회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024년 갑진년은 청룡의 기상처럼 부안군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1월9일 제34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총 10회, 99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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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의회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를 출발을 알렸다.
시무식에서는 김광수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김 의장은 "지난 2023년 한 해는 제9대 부안군의회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024년 갑진년은 청룡의 기상처럼 부안군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의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군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지방자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1월9일 제34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총 10회, 99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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