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컸을까!"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판다, 4일부터 일반 공개

신민지 2024. 1. 2.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버랜드의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오는 4일부터 일반 방문객들을 만나게 됩니다.

에버랜드는 2일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4일부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바오패밀리 관람 안내' 공지에서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방사장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고, 4일부터 조금씩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자리에 모일 수 없는 바오패밀리 합성 사진 사진 : 연합뉴스 
에버랜드의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오는 4일부터 일반 방문객들을 만나게 됩니다.

에버랜드는 2일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4일부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바오패밀리 관람 안내' 공지에서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방사장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고, 4일부터 조금씩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7월 7일 태어나 생후 6개월여 된 쌍둥이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11㎏로 폭풍성장을 거듭했습니다.

다만 독립 생활하는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아빠 러바오와 큰딸 푸바오는 따로 방사하고, 쌍둥이는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할 계획입니다.

쌍둥이 실내 방사는 건강 상태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공개 준비 등을 위해 3일 오전 판다월드 개장 시간을 오전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4일부터는 판다월드를 정상 개장한다"며 "쌍둥이 관람 시간과 인원은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인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에버랜드 #아기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