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신속 대응반 운영···PF 시장 점검 강화
2024. 1. 2. 17:50
임보라 앵커>
최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의 불안이 커지자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 운영에 나섰습니다.
국토부 1차관을 반장으로 건설팀과 주택팀, 토지팀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신속 대응반은 태영건설의 건설현장과 PF 시장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해 신속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조만간 건설업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신속 대응반을 중심으로 PF 시장 불안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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