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생명 구한 구급대원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2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6명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나 호흡 정지를 일으킨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AED로 소생시킨 대원에,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히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인원에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2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6명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나 호흡 정지를 일으킨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AED로 소생시킨 대원에,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히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인원에 주어진다.
이날 하트세이버는 전성훈·정영민 소방장과 안민정 소방교에게 주어졌다. 브레인세이버는 김태헌 소방위와 김경준 소방교, 손다솜 소방사가 받았다.
정순욱 서장은 "긴급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든 대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방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사명감과 함께 군민에게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