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 지난 달 입대…”아내 공효진과 안정적인 한국 생활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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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 오가 지난달 입대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케빈 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공효진)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지난해 12월 입대를 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케빈 오는)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음악을 계속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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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 오가 지난달 입대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케빈 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공효진)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지난해 12월 입대를 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케빈 오는)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음악을 계속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티캐스크이엔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입대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케빈 오는 지난 2022년 10월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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