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줄리안·타일러와 손 잡았다…웨이브엔터와 계약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1. 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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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웨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멤버로 데뷔해 작가·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우혜림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2 디퍼런트 티어스(Different Tears)' 활동 때부터 새 멤버로 함께했다.

한편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미국 출신 타일러 라쉬가 지난해 공동 창립한 매니지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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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혜림. (사진=웨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웨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멤버로 데뷔해 작가·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우혜림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2 디퍼런트 티어스(Different Tears)' 활동 때부터 새 멤버로 함께했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 개인 활동과 학업에 매진해왔다. 한국외국어대 국제회의 통·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EICC) 졸업 후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2020년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을 출간했다. 최근 강윤성 감독의 단편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다.

한편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미국 출신 타일러 라쉬가 지난해 공동 창립한 매니지먼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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