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엔터사 설립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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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의 손을 잡고 개인 활동에 나설까.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개인 활동에 대한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고 독자 행보를 걷는 것으로 합의를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지수는 친오빠와 손을 잡고 개인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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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와 1인 레이블 OA 설립한 제니 이어 두 번째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의 손을 잡고 개인 활동에 나설까.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개인 활동에 대한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고 독자 행보를 걷는 것으로 합의를 마무리했다. 이후 멤버 제니는 자신의 어머니와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하며 팀 내 처음으로 독자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이 가운데 지수는 친오빠와 손을 잡고 개인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재직 중인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은 최근 구인 사이트에 '블리수(Blissoo)'라는 회사명으로 매니지먼트 경력직 채용 공고를 냈다. 지수의 사진과 함께 올라온 해당 공고에 따르면 블리수는 매니지먼트 운영자, 연예인 수행기사, 로드 매니저, 영상 콘텐츠 담당자, 아티스트 경호직원, 회계관리자 등을 채용 중이다.
특히 블리수 측은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아티스트와 스타트업의 만남. 아티스트의 성장과 함께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분야 사업을 국내외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이와 관련해 비오맘, 블리수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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