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토 반도 앞바다서 진도 5강 지진 발생

권영미 기자 2024. 1. 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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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JMA)이 2일 오후 5시13분께, 일본 도야마현 노토반도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최대 진도 5강(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이시카와현에서 가장 크게 느껴 진도 5강, 도야마현에서는 진도 2를 기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규모(M, 매그니튜드)는 4.6으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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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JMA) 웹사이트 갈무리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일본 기상청(JMA)이 2일 오후 5시13분께, 일본 도야마현 노토반도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최대 진도 5강(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이시카와현에서 가장 크게 느껴 진도 5강, 도야마현에서는 진도 2를 기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규모(M, 매그니튜드)는 4.6으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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