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첫 언급 "억울하고 힘든 일, 진실 밝혀지길"
이새 PD,강내리 기자 2024. 1. 2. 17:43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씨가 남편이자 프로 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 씨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성유리 씨는 1일 SNS에 올린 새해 인사 글에서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안성현 씨 논란이 불거진 이후 심경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안성현 씨는 가상 화폐를 상장해주겠다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 씨로부터 코인 투자 명목으로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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