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전 오산시장, 1월 6일 출판기념회

김해솔 2024. 1. 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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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에 도전하는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오는 6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2일 곽 전 시장 측에 따르면 곽 전 시장은 오는 6일 오후 2시 경기도 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저서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 관련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 3선 오산시장을 지낸 곽 전 시장은 오는 4월 총선 출마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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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전 오산시장. 파이낸셜뉴스 사진 DB
[파이낸셜뉴스] 총선 출마에 도전하는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오는 6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2일 곽 전 시장 측에 따르면 곽 전 시장은 오는 6일 오후 2시 경기도 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저서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 관련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 3선 오산시장을 지낸 곽 전 시장은 오는 4월 총선 출마에 도전할 계획이다.

곽 전 시장은 “제22대 국회의 최대 과제는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의 퇴진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이라며 “이를 위해 국민이 신뢰하는 강한 정당, 국민의 아픔을 같이하는 민생 정당,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정책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곽 전 시장은 “퇴보하는 역사의 물줄기를 다시 돌려놓고 국민 통합과 총선 승리, 정권 교체를 통해 혁신과 성장을 지속시키는 것이 현 민주당의 제1 과제이며 새롭게 구성될 22대 국회의 목표이며 방향일 수밖에 없다”며 “12년간의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저 곽상욱이 똑바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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