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 女스타...건강 적신호에 결국 보형물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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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사업가 블랙 차이나(본명 엔젤라 화이트·35)가 유방 보형물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1일, 엔젤라 화이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방 보형물의 크기를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엔젤라 화이트는 최근 가슴 보형물을 585cc에서 190cc까지 삽입하는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엔젤라 화이트는 유방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을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최악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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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모델 겸 사업가 블랙 차이나(본명 엔젤라 화이트·35)가 유방 보형물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1일, 엔젤라 화이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방 보형물의 크기를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성형으로 만들어진 큰 가짜 가슴이 나의 체형에 더 이상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엔젤라 화이트는 최근 여러 차례의 성형수술로 합병증이 생기는 등 건강이 많이 안 좋닸다고 덧붙였다.
엔젤라 화이트는 최근 가슴 보형물을 585cc에서 190cc까지 삽입하는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수술 과정에서 왼쪽 유방이 문제가 생겼다고 전하며 이로 인해 그녀의 근육은 보형물을 기준으로 주변이 수축됐다. 엔젤라 화이트는 유방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을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최악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엔젤라 화이트의 용기있는 고백에 팬들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은 기쁜 일", "훌륭한 선택이다. 화이트가 자랑스럽다", "너무 대단한 결정이에요! 응원합니다", "솔직하게 밝히다니 성격 너무 좋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격려했다. 엔젤라 화이트 역시 "나는 회복 중이며 나의 새로운 모습을 사랑하고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희망을 품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젤라 화이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2024년 목표로 달리기를 시작해 마라톤을 완주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젤라 화이트는 블랙 차이나(Blac Chyna)로 활동 중인 미국의 유명 모델 겸 사업가로 다양한 방송활동에서 활약 중이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엔젤라 화이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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