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운전대 잡고 생방송…우즈벡 국적 10대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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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차량을 몰면서 인터넷 생방송을 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중학교 2학년생 15살 A 군과 초등학교 6학년생 12살 B 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사람은 어젯(1일)밤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면서 승용차를 13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생방송을 했고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시청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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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차량을 몰면서 인터넷 생방송을 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중학교 2학년생 15살 A 군과 초등학교 6학년생 12살 B 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사람은 어젯(1일)밤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면서 승용차를 13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생방송을 했고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시청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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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의혹을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 씨에게 경찰이 재차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차 출석요구를 했지만 출석하지 않아 이달 5일까지 출석하라는 2차 요구서를 발송했지만, 아직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황 씨 측이 응하지 않을 경우 다시 출석 요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축구 2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 씨는 정규리그 홈 경기에 출전하는 등 소속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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