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전기안전公, 새 CI공개…"안전 선도하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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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통합이미지(CI)를 2일 공개했다.
공사 주요 사업과 전담업무의 실천 의지, 안전체크 등의 의미가 담겼다.
공개된 새로운 CI마크는 공사 주요 사업인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 진단업무 관련 실천의지를 나타내는 기호인 '더블 체크'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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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통합이미지(CI)를 2일 공개했다. 공사 주요 사업과 전담업무의 실천 의지, 안전체크 등의 의미가 담겼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I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새로운 CI마크는 공사 주요 사업인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 진단업무 관련 실천의지를 나타내는 기호인 '더블 체크'를 형성했다. 이는 '전기설비 안전체크'는 물론 '전기안전의 기준 체크'를 의미한다.
두 체크 기호의 교차 지점에는 번개 모양의 에너지 아이콘 실루엣을 배치했다. 이는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한 에너지 생태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공사 관계자는 "체크 기호 둘을 서로 대칭되도록 배치해 국민과 손을 맞잡고 에너지 안전을 선도하기 위한 공사의 소망과 존재 의미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공사에 따르면 블루 컬러는 신뢰도 높은 공사 이미지와 전문성을 상징한다. 광활한 푸른 하늘의 모습처럼 공사의 무한한 역할 확장을 담았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CI와 함께 공사가 더 크게 도약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공사의 다짐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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