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 구해줬더니 "내 배낭 내놔"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1. 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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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못 가누는 사람이 있다" 신고 신고받고 119 산악구조대 등 구조대원 출동 구조대원 "술 드시면 산행하는 거 아냐" 등산객 "산에 와서 한잔할 수도 있지" "참견 말고 내려가라" "내 배낭 어디 있냐" 박평열 소방장 "5~10분 정도 실랑이 벌여"

<출연자> 김연주 시사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이담 방송인 임주혜 변호사

화면 제공 : 서울 119 특수구조단 도봉산 산악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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