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 창고에 화재
이문석 2024. 1. 2. 17:33
오늘(2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샌드위치 패널로 된 조립식 벽체가 타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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