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4개’ 강남, 제2의 백종원 도전? “폐업한 소상공인 ♥이상화 카페에서 함께”(강나미)

서승아 2024. 1. 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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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사장들에게 솔루션을 해줬다.

해당 영상에는 강남이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출연자를 만나 조언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이태원 원주민에게 "내가 사업도 많이 하니까 솔루션도 해주겠다. 막 얘기해도 되냐. 상처받지 않아야 한다. 일단 간판부터 바꾸자. 그리고 스탠딩 코미디쇼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없으니 그런 걸 주라"라고 대관 사업 확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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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강남이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사장들에게 솔루션을 해줬다.

지난 1일 강남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일반인은 차이를 몰라요!” 식당하는 동생 정신 차리라고 뚱종원 쌤과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강남이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출연자를 만나 조언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요즘 (장사가) 힘들다고 한다. 오늘 가서 솔루션을 한번 해주도록 하겠다. 제가 사업을 4개 많이 하잖냐”라며 말했다.

강남은 이태원 원주민에게 “내가 사업도 많이 하니까 솔루션도 해주겠다. 막 얘기해도 되냐. 상처받지 않아야 한다. 일단 간판부터 바꾸자. 그리고 스탠딩 코미디쇼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없으니 그런 걸 주라”라고 대관 사업 확장을 제안했다.

아울러 강남은 영상에서 자막으로 아내 이상화의 카페에서 해당 출연자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자막으로 “위피 촬영을 하며 인연이 된 이태원 원주민님의 가게 사정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해당 콘텐츠를 촬영했다”라며 “그러나 아쉽게도 영상이 올라가기 전 가게 사정으로 폐업을 하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소식을 듣게 된 강남 님은 이태원 원주민님에게 연락해 사정을 듣게 됐고, 상화님과 긴 상의 끝에 1월 2일부로 상화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이태원 원주민님과 함께하기로 했다. 이태원 원주민님을 보고 싶은 분은 이상화의 카페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라며 덧붙였다. (사진=‘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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