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융합과학 클러스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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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이 2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캠퍼스에 융합과학 연구클러스터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5번째로 문을 연 UNIST 융합과학 연구클러스터는 다차원 탄소 재료 연구단, 첨단 연성물질 연구단,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등 3개 연구단으로 구성된다.
IBS는 향후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도 특화 분야 연구클러스터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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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이 2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캠퍼스에 융합과학 연구클러스터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IBS는 유관 분야 연구단을 결집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구집단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클러스터 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본원 '입자 및 핵 물리 연구클러스터', 포스텍 '응집물질과학 연구클러스터' 등 4개 연구클러스터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5번째로 문을 연 UNIST 융합과학 연구클러스터는 다차원 탄소 재료 연구단, 첨단 연성물질 연구단,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등 3개 연구단으로 구성된다. 초대 연구소장은 명경재 단장이 맡는다. IBS는 향후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도 특화 분야 연구클러스터를 구축한다.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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