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재명 흉기 피습에 "어쩌다 정치가 이 지경까지..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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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어쩌다 우리 정치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2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를 향한 정치 테러,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이 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1957년생 김 모 씨로,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18cm 길이의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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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어쩌다 우리 정치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2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를 향한 정치 테러,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이 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60대 남성으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1957년생 김 모 씨로,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18cm 길이의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김 씨의 당적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김동연 #피습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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