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재명 흉기 피습에 "어쩌다 정치가 이 지경까지..참담"

정의진 2024. 1. 2.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어쩌다 우리 정치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2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를 향한 정치 테러,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이 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1957년생 김 모 씨로,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18cm 길이의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연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어쩌다 우리 정치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2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를 향한 정치 테러,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이 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60대 남성으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1957년생 김 모 씨로,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18cm 길이의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김 씨의 당적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김동연 #피습 #살인미수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