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렬 16대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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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일 제철소본부 7층 대강당에서 이동렬 제16대 광양제철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경제 불안, 연료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제철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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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일 제철소본부 7층 대강당에서 이동렬 제16대 광양제철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경제 불안, 연료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제철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목표 달성을 위한 4개 전략으로 △'전원 참여 자율안전문화' 정착 △신뢰와 소통문화의 정착 △초격차 기술 확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등을 제시했다.
이 소장은 취임식을 마친 뒤 2냉연공장과 2도금공장을 찾아 조업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동렬 신임 광양제철소장은 지난 1991년 입사해 포스코 인도네시아 사무소 파견으로 쌓은 폭넓은 해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광양제철소 선강부소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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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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