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어터랩, 새해 첫 연극 ‘찔레꽃’

경제경영연구소1 기자(econedu3@mk.co.kr) 2024. 1. 2.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씨어터랩(Dongguk Theatre Lab)이 새해 첫 연극 '찔레꽃'을 선보인다.

연극은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

동국씨어터랩은 동국대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출신인 제작진과 배우들로 구성된 연기(연극)훈련소다.

동국씨어터랩은 찔레꽃 전용 ZE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연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씨어터랩(Dongguk Theatre Lab)이 새해 첫 연극 ‘찔레꽃’을 선보인다. 연극은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

동국씨어터랩은 동국대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출신인 제작진과 배우들로 구성된 연기(연극)훈련소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대학극장’ 역할을 하고 있다.

연극 ‘찔레꽃’은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한 엄마 ‘진순’과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던 딸 ‘미주’에게 닥친 갑작스러운 비극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다. 두 모녀의 역경을 담은 이번 신작은 가족 간 갈등을 따뜻하게 풀어낸 이전 작품 ‘옥천여관’과는 달리 가슴 시린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국씨어터랩은 찔레꽃 전용 ZE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연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문화예술기부 사업을 통해 일부 좌석을 서울 중구민에게 할당해 초대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극작⸱작곡 서상완 ▲연출 조준희 교수 ▲무대 디자인 신하림 ▲조명 디자이너 김연수 ▲의상 디자인 유미진 ▲영상디자인 박현우 ▲영상시스템 박근형 ▲포스터디자인 오민 ▲프로듀서 고태호 ▲홍보 박미주 ▲조연출 홍석현 등으로 구성됐다.

배우는 지난 ‘옥천여관’에 출연한 한록수(시어머니 역)씨를 비롯해 ▲배우 주세빈(장미주 역) ▲배우 이서(장미주역) ▲배우 권세연(한진순 역) ▲박혜진(한진순 역)▲배우 이자겸(사진사⸱멀티 역) ▲배우나준연 (사진사/멀티 역) ▲배우 김아윤(양수정 역) ▲배우 변형범(장동호 역) ▲배우 김하영(오세리 역) ▲배우이수연(오세리 역) 등이 출연한다.

최예령 경제경영연구소 인턴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