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기술인증평가단 입사식 개최…종합평가기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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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가 2일 경기 성남시 이노비즈협회 회의실에서 제3기 이노비즈 기술인증평가단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22년부터 이노비즈인증 연장 기술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인증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해 1월 중소기업 지원 협·단체 중 처음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노비즈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기술거래, 금융, 현물출자, 인수합병(M&A), 특례상장 등 종합 기술평가기관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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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가 2일 경기 성남시 이노비즈협회 회의실에서 제3기 이노비즈 기술인증평가단 입사식을 개최했다. 경력 15년 이상 기술 평가 전문인력 11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22년부터 이노비즈인증 연장 기술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인증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2만2000여개 이노비즈기업에 기술평가, 연구개발(R&D)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며 성장 동력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해 1월 중소기업 지원 협·단체 중 처음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특허청 '발명 등의 평가기관'으로도 새롭게 지정돼 지식재산 가치평가로 영역을 확장한다. 이노비즈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기술거래, 금융, 현물출자, 인수합병(M&A), 특례상장 등 종합 기술평가기관으로 거듭난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화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면서 “세계 경제 패러다임이 기술·특허 등 무형자산 중심으로 재편되는 만큼 이노비즈기업의 기술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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