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한동훈 비대위원장와서 분위기 뜬다, 반가운 마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국민의힘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관련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와서 분위기가 뜨고 있는 것 같다. 반가운 마음"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친정인 국민의힘의 비대위 체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 사퇴 이후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로 전환, 총선 전열 정비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국민의힘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관련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와서 분위기가 뜨고 있는 것 같다. 반가운 마음”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친정인 국민의힘의 비대위 체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 사퇴 이후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로 전환, 총선 전열 정비에 나섰다. 이준석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치로 지난 달 27일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이준석 전 대표는 저와 여러가지 얽힌 인연이 있지만 이미 당을 떠났기에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다”며 말을 아꼈다.
김 지사는 정치권과 국민의힘 당무에 목소리를 내왔다. 지난달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놓은 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선 “원했던 춘천 단독 분구 내용이 나왔는데, 정치권에서는 왜 환영한다 얘기를 못 하나”면서 “그건(춘천 분구) 환영하되, 여섯 개 공룡선거구가 나온 문제점은 의석을 하나 가져와서 어떻게 해서든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인가구 노인, 월 소득 213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부부는 340만원
- 이준석 “패거리 카르텔, 뜻대로 안 되면 괴롭혀...세대 교체해야"
- 이낙연 “큰 싸움 벌일 것…국민에게 새로운 선택지 드리겠다”
- '코로나 선별진료소 아듀' 1441일 만에 운영 종료…올해부터 병원서 검사
- “반려동물 유모차가 더 팔렸다”…저출산에 유아용 판매량 앞서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