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민주 제주갑 예비후보 "한림항 확장하고 수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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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제주갑 예비후보가 "제주시 한림항 확장 및 수심 확보, 노후시설을 지원하겠다"고 2일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한림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새해 초매식에 참석, "중도매인을 비롯한 어업인 모두의 주머니가 풍요로워지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전날 2024년 새해 첫날을 맞아선 제주시 영모원을 찾아 '4·3영령'과 항일 독립운동가, 6·25 참전 영령에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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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제주갑 예비후보가 "제주시 한림항 확장 및 수심 확보, 노후시설을 지원하겠다"고 2일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한림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새해 초매식에 참석, "중도매인을 비롯한 어업인 모두의 주머니가 풍요로워지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전날 2024년 새해 첫날을 맞아선 제주시 영모원을 찾아 '4·3영령'과 항일 독립운동가, 6·25 참전 영령에 참배했다.
그는 "영모원은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해·상생·평화의 정신을 배우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소중한 제주의 미래 가치를 다시 한 번 가슴속에 새긴다"고 전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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