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급습 60대 남성 살인 미수 혐의..."죽이려 했다"
박진규 기자 2024. 1. 2. 17:16
오늘(2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부산에서 급습한 남성 A씨는 60대, 57년생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주거지는 충남이었습니다. 최근에 부산에 거주한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를 조사중인데 현재 묵비권을 풀고 진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가 사용한 흉기는 총 길이 18cm, 날 길이는 13cm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살인 동기 있었다, 살인 고의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A씨가 정신질환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인데 경찰은 일단 인지능력에 특이사항이 없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68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설치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를 조사중인데 현재 묵비권을 풀고 진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가 사용한 흉기는 총 길이 18cm, 날 길이는 13cm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살인 동기 있었다, 살인 고의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A씨가 정신질환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인데 경찰은 일단 인지능력에 특이사항이 없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68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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