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넷마블 가치 되찾도록 모든 노력 기울여야"

김한준 기자 2024. 1. 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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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이사회 의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

넷마블은 2일 오전 경영진과 전사 리더를 대상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방준혁 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위기 극복과 경쟁력 회복을 주문했다.

방 의장은 "작년부터 이어져 온 위기를 올해에는 반드시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야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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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과 경쟁력 회복 주문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이사회 의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

넷마블은 2일 오전 경영진과 전사 리더를 대상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방준혁 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위기 극복과 경쟁력 회복을 주문했다.

방 의장은 "작년부터 이어져 온 위기를 올해에는 반드시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사진=넷마블)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사진=넷마블)

아울러 "넷마블 리더 전체가 긍정적, 능동적 자세로 역량을 모아야 한다. 넷마블 본연의 가치를 되찾을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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