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흐리고 큰 추위 없어‥내일 오후 중부 눈·비 조금

최아리 캐스터 2024. 1. 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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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비나 눈이 그친 뒤에도 하늘빛이 흐립니다.

기온은 온종일 영상권을 보이면서 퇴근길에도 큰 추위는 없습니다.

내일 오후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나 눈이 조금 오겠는데요.

내리는 양은 1에서 많게는 3cm가량이고요.

서울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기준동해안 지방은 지진 해일 높이가 점차 낮아져 대체로 10cm 미만의 해일이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동해안 지방에서는 내일 오전까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는 맑아지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도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0도, 대구와 전주 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구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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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58643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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