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직원들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새해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국세청(청장 양동구)은 새해를 맞아 2일 광주공원 현충탑 방문, 플로깅 행사, 시무식, 신년인사회를 통해 올해 목표를 공유하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동구 청장과 간부들은 이날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과 4·19혁명 기념탑을 찾아 신년 참배식을 갖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국세청(청장 양동구)은 새해를 맞아 2일 광주공원 현충탑 방문, 플로깅 행사, 시무식, 신년인사회를 통해 올해 목표를 공유하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동구 청장과 간부들은 이날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과 4·19혁명 기념탑을 찾아 신년 참배식을 갖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광주국세청 직원 100여명은 시무식 개최 전 '국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활기찬 새해 시작을 다짐하고, 청사 주변을 돌며 플로깅(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 상호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시무식에서 양동구 청장은 "올해도 경기회복 둔화 등으로 여러 난관이 예상되지만 광주청 직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한 곳으로 모으고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을 통해 세정 전반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